구수한 냄새로 밥 한 공기를 뚝딱! 오늘은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청국장을 집에서도 맛있게 끓이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1. 🧺 재료 준비
🌿 주재료
- 청국장 200g
- 돼지고기 앞다리살 150g
- 두부 1/2모
- 애호박 1/4개
- 양파 1/2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1개(선택)
- 멸치다시마육수 700ml
🥣 양념재료
- 된장 1큰술(청국장 맛 밸런스용)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1작은술
- 국간장 1큰술
- 들기름 1큰술
- 후춧가루 약간
2. 🔪 재료 선택 및 손질방법
✅ 청국장 선택
콩의 향이 살아 있으면서도 너무 시거나 짜지 않은 것이 좋아요. 포장 상태에서 냄새가 너무 강하면 발효가 과한 경우이니 피하고, 색이 밝고 점성이 적당한 청국장을 고르면 냄새는 순하면서도 맛은 깊습니다. 냄비에 넣었을 때 거품이 지나치게 생기지 않는 것도 좋은 청국장의 특징이에요.
✅ 돼지고기 손질
기름기 적은 돼지고기를 써야 깔끔해요. 앞다리살이나 목살이 적당하고, 비계가 너무 많으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핏물을 키친타월로 꼭 제거하세요. 고기를 미리 볶아 기름기를 일부 빼내면 국물 맛이 더욱 담백해지고 깊은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 채소 손질
양파는 채 썰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향과 매운맛을 더해요. 이렇게 채소를 고르게 썰면 익는 속도가 일정하고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3. 🧂 양념장 만드는법
🔥 기본 양념장 배합
작은 볼에 된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둡니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면 국물의 맛이 고르게 퍼지고 간이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된장을 살짝 섞어주면 향이 부드러워지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4. 🍲 만드는 방법



1) 돼지고기 볶아 기름기 정리하기 🥩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돼지고기를 넣어 볶습니다. 이때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하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어요. 고기가 갈색빛이 돌고 겉면이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아야 고기의 잡내가 날아가고 국물에 구수한 향이 배어듭니다. 들기름은 고소함을 더해주며 진한 향과 어우러져 풍미를 배가시킵니다.
2) 채소 넣고 볶아 단맛 내기 🧅
고기가 반쯤 익으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함께 볶아요. 이때 나오는 채소의 수분이 고기의 기름을 흡수하면서 국물 맛이 깔끔해지고, 채소가 익으면서 단맛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옵니다. 파를 너무 일찍 넣으면 향이 날아가니 아직은 넣지 않습니다.
3) 육수 붓고 끓이기 🍵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센 불에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불순물을 걷어내 맑은 국물을 유지하세요.
이때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국물에 짠맛이 골고루 스며듭니다. 청국장을 나중에 넣을 예정이므로 간은 약간 싱겁게 맞추는 게 좋습니다.
4) 청국장 넣고 은근히 끓이기 🍚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낮추고 청국장을 넣습니다. 거품이 심하므로 숟가락으로 떠 넣은 뒤 잘 풀어주세요.
너무 세게 저으면 콩 입자가 부서져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요. 은근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냄새가 부드럽게 정리되고 깊은 맛이 완성됩니다.
5) 두부·대파 넣고 마무리 🌿
두부와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입니다. 두부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마지막에 넣어야 부서지지 않고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칼칼함이 더해져 돼지고기와의 조화가 훌륭해요. 마지막에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살짝만 보완하세요.
6) 불 끄고 뚝배기에 담기 🔥
불을 끈 뒤, 바로 먹기보다 2~3분 정도 뜸을 들이면 향이 더 깊어집니다.
뚝배기에 담아내면 열이 오래 유지돼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들기름 한 방울을 살짝 둘러 마무리하면 구수함이 배가됩니다. 갓 지은 밥 위에 한 국자!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
5. 💡 추가 팁
✅ 냄새 줄이는 팁
끓이기 전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으면 특유의 냄새가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된장을 살짝 섞어주면 향이 완화되며, 마늘과 대파를 넉넉히 넣으면 풍미가 강해져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맛 깊이는 법
청국장을 넣은 후 너무 세게 끓이지 말고 중약불에서 오래 끓이세요. 서서히 졸아들며 콩 단백질이 녹아들어 국물 맛이 훨씬 진해집니다. 끓이는 도중 뚜껑을 반쯤 덮으면 향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6. 🧊 보관법
✅ 냉장 보관
하루 숙성시키면 맛이 더 깊어집니다. 냉장 보관 시 2~3일 이내 드시는 것이 좋으며, 다시 데울 때는 중불에서 천천히 끓여야 냄새가 과하게 나지 않습니다.
✅ 냉동 보관
한 번 끓인 청국장은 냉동보관이 가능하지만, 해동 후에는 풍미가 약해집니다. 먹을 만큼 소분하여 보관하고, 재가열 시 들기름을 살짝 넣으면 신선한 맛이 돌아옵니다.
7. 🔋 칼로리 및 효능
✅ 칼로리
1인분 기준 약 280kcal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아요.
✅ 효능
장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효소가 만나 피로 회복과 근육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8. 🥢 함께하면 좋은 음식
✅ 찰떡궁합 반찬
짭조름하고 구수하기 때문에 아삭한 깍두기, 오이무침, 고등어구이 등과 잘 어울립니다. 기름진 반찬보다는 담백한 나물류와 함께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요.
✅ 식사 구성
따뜻한 흰밥에 얹고 김 한 장 곁들이면 완벽한 한 끼입니다. 된장찌개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따뜻한 보리차나 현미차와 함께 마시면 속이 한결 편해집니다.
9. 📋 요약표(만드는 방법 요약)
| 단계 | 내용 | 팁 |
|---|---|---|
| 1 | 돼지고기 볶기 | 잡내 제거, 기름기 정리 |
| 2 | 채소 넣고 볶기 | 단맛과 감칠맛 형성 |
| 3 | 육수 붓고 끓이기 | 양념장으로 기본 간 잡기 |
| 4 | 청국장 넣고 은근히 끓이기 | 중약불로 깊은 맛 |
| 5 | 두부·대파 넣기 | 식감 살리기 |
| 6 | 뚝배기에 담아 마무리 | 들기름 한 방울로 구수함 배가 |
10. ❓ 자주 묻는 질문
Q1. 냄새가 너무 강해요. 줄이는 방법은?
A. 들기름에 살짝 볶은 후 육수를 넣으면 향이 부드러워집니다. 된장을 1큰술 섞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2. 해물 넣어도 될까요?
A. 가능합니다. 새우나 바지락을 함께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지고 잡내가 줄어듭니다. 단, 해물은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Q3. 국물이 너무 되직할 때는?
A. 육수를 100ml 정도 추가하고 약불로 3분 더 끓이면 농도가 자연스럽게 조절됩니다.
11. 🧾 결론
고소한 돼지고기와 구수한 청국장이 만나 깊고 따뜻한 맛을 내는 집밥의 정석! 중불로 천천히 끓여야 진짜 매력이 살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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